맨드리바 리눅스, 아시아의 IT 허브 한국에 진출하다 |
한국 및 동아시아 지역에 맨드리바 리눅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맨드리바 코리아(메타냅)가 리눅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2006년도한국 정부 기관 서버의 37% 정도가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이고 앞으로 연간 10% 이상의 성장이 추정된다. 2007년도에 한국 정부는 상당량의 PC와 서버를 공개 소스 기반으로 대체키로 하고 공개 소스 운동을 지원하고 주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야심찬 계획에 메타냅(대표 : 김준휘 //mandriva.kr)과 맨드리바는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공개 소스 제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위해 3가지 공동 전략, 즉 아시아 지역에서 맨드리바 리눅스 운영체제의 공동 개발 및 아시아인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공동 커스터마이징, 기관 및 사용자와 단체들에 대한 리눅스 기술 지원과 교육의 제공 및 OEM 또는 VAR 제품의 공동 개발을 통하여 리눅스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으로 맨드리바 리눅스 제품 수혜자들일 수 있는 기업,정부 기구및 개인 사용자에게 고도의 지원 및 고급 교육 기회를 제공할수 있는 것이다. 맨드리바와 베타냅의 동아시아 공개 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의무를 다시 한번 강화하는 차원에서 맨드리바 리눅스 2007 스프링 버전 및 기업용 데스크탑 리눅스 운영 체제인 맨드리바 코퍼레이트 데스크탑 리눅스 4.0 출시에 이어서 이러한 발표를 하게 되었다 . 맨드리바 파트너십 매니저인 고랍 파라크는 "공개 소스는 동아시아 특히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이다. 맨드리바는 우리의 솔루션을 한국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있어서 메타냅과 긴밀히 협조하며 공개 소스로의 전이 과정에 맨드리바가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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