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저장 솔루션의 기업 샌디스크(SanDisk)는 세계 최소형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인 128GB 샌디스크 울트라 핏(SanDisk Ultra Fit™)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와 샌디스크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 중 최대용량인 256GB 샌디스크 울트라(SanDisk Ultra®)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 신제품들은 표준 USB 2.0 드라이브 대비 최대 1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뛰어난 용량과 성능으로, 수상에 빛나는 샌디스크 USB 라인업이 더욱 강화했다. 용량이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제 자신의 노트북이나 TV, 게임콘솔, 기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자신이 좋아하는 동영상, 사진, 음악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
샌디스크 USB 3.0 신제품의 보증기간은 5년이며, 128비트 암호화로 비밀번호를 보호해 개인 파일을 보호할 수 있는 샌디스크 시큐어액세스(SanDisk SecureAccess™)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실수로 삭제한 파일이나 오류가 생긴 파일도 복구할 수 있는 레스큐프로(RescuePRO®) 소프트웨어 1년 무료 구독권도 제공한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소비자가 생산하고 소비하는 콘텐츠의 질이 계속 향상됨에 따라 보다 첨단의 디지털 저장장치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뛰어난 USB 3.0의 속도와 컴팩트한 크기를 겸비한 샌디스크의 고용량 USB로, 소비자들은 선호하는 콘텐츠를 저장공간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게 됐다. 샌디스크는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전문성을 살려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킬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구입가는 128GB 샌디스크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의 권장소비자가격은 89,000원, 256GB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6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