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경테크놀로지스, 원터치 내비게이션 빌립 ‘X7’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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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전문기업 유경테크놀로지스(대표 김삼식www.myviliv.com)는 17.8cm(7인치)의 고해상도(800x480) 광시야각을 지원하고 원터치 작동이 가능한 신제품 빌립 ‘X7’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빌립 ‘X7’은 낸드플래시 메모리(4GB, 8GB)를 내장해 대용량 SDHC 와 함께 최대 16GB(낸드플래시 8GB + SDHC 8GB) 까지 넉넉한 저장 공간을 지원하며 16:9 비율의 고해상도 와이드 화면과 1600만 컬러, 300칸델라 밝기의 LCD탑재로 생동감 있는 색채를 자랑한다. 특히 GPS 안테나를 본체에 내장한 인테나 제품으로 높은 수신율과 유럽풍 스타일의 도시적 세련미를 보여준다. 최신 아이나비 맵 V7.0를 탑재해 정확한 길 안내와 지도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DMB 전용 프로세서 탑재로 고품질의 지상파 DMB 화면과 실시간 교통 안내 서비스인 TPEG, 길 안내와 DMB, 음악, 영화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부가기능도 강화됐다. 차량 전 후방 감시 카메라 기능, 외장 DVD플레이어 연결 포트, 외장 하드디스크 연결 USB 호스트 포트, USB 디바이스 포트, GPS외장 포트,확장 IR포트 등 다양한 외부기기 연결을 지원한다. 특히 전원 이중 보호 기술을 적용해 차량의 순간적인 과전압 등 차량의 불안정한 전압으로부터 기기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그 밖에 차계부, 노래방, 이미지뷰어, 텍스트 뷰어 등을 제공한다. 한편, 유경테크놀로지스는 빌립 ‘X7’ 런칭 기념 1000대 한정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8월 7일부터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 선착순 1000명에게 핸들리모콘, 고급 보호 케이스를 증정한다. 제품 구입은 GS이숍, CJ몰, H몰, myviliv.com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유경테크놀로지스측은“‘빌립 X7’는 다양한 외부기기와 연결이 가능하고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전원 이중 보호 기술을 적용하는 등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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