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게임쇼, 2016 플레이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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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게임쇼, 2016 플레이 X4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05.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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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게임쇼 ‘2016 플레이 X4(엑스포)’가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렸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플레이 X4는 과거 기능성 게임을 선보였던 ‘굿 게임쇼’라는 이름에서 ‘게임, 미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변신을 시도했다.하지만 아직까진 변화가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다양한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게임쇼보단 주로 체감형 VR 관련 게임이나 고성능 하드웨어를 만나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플레이 X4에 참여한 VR 관련 회사는 총 17곳에 달했으며,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인텔, AMD, 기가바이트, ASUS, 제닉스, 앱코 등 다양한 하드웨어 업체 부스도 저마다 신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다. 
▲ 다양한 드론 기기도 전시돼 구경할 수 있었다.
▲ 넓은 장소인 것에 비해 비교적 한산했던 보드 게임 부스.
▲ 추억의 레트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 최신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5’를 할 수 있었던 추억의 게임장(?).
▲ 웹젠이나 넷마블같은 게임 개발 업체도 참여했다. 다만, 더 다양한 게임 개발 업체를 만나볼 수 없었던 건 아쉽다.
▲ 상당히 크고 귀여웠던 MSi의 마스코트 용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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