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주식회사(대표 노성혁)는 오늘 26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전자전'에 국내 기술로 제조 및 생산하는 Smart POS(ET-ST110C) 및 Tablet(ET-ST110)를 전시한다.
이트론에서 선보인 Smart POS는 Smart Table를 기반으로 확장한 모델로 귀여운 디자인과 작은 사이즈임에도 다양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Smart Table를 기반으로 한 도킹스테이션을 통해 바코드 리더기 및 프린터등의 연결로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여 백화점, 편의점,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무선 및 블루투스 지원으로 이동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트론 Smart POS는 무선 인터넷을 지원으로 매장과 제품에 대한 판매 실적 및 경향을 실시간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국내에서 개발, 제조 및 생산을 통해 제품의 가격 경쟁력 및 비용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독창적인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항만과 물류 관리에 적합한 산업용 Tablet(ET-P120) 제품을 전시했다. 외산 제품 대비 높은 가격성능비와 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인천, 부산 항만등에서 이미 사용 중이다.
IP54 인증을 통해 견고함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산업 현장에서의 거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먼지와 습기에 강하다. 또한 일반 장갑을 착용하고 터치가 가능하도록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트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