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화면 사이즈: 34형화면 비율: 21:9패널 종류: VA(곡면)화면 곡률: 1500R해상도: 3440x1440밝기: 300cd/㎡명암비: 3000:1입력 단자: DP 포트 x1, HDMI x2, 이어폰 잭응답 속도: 4ms최대 주사율: 100Hz색 재현력: sRGB 125%특수기능: 삼성 매직 브라이트, 삼성 매직 업스케일링, 에코 세이빙 플러스, 눈 보호 모드, 플리커프리, PIP, PBP, 퀀텀 닷 컬러, 게임모드, 이미지 사이즈, 이지 셋팅 박스, 프리싱크, 스피커, USB 허브크기: 808.7x463.8x309.4mm(가로x높이x깊이, 스탠드 포함)무게: 7.6kg(스탠드 포함)가격: 약 99만 원프리미엄 디자인 계승
C34F791은 기존 27인치 프리미엄 커브드 모니터인 C27F591F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모니터 베젤과 스탠드는 은색으로 처리해 흰색과 은색의 투톤 컬러를 적용했으며, 9mm의 얇은 두께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을 살려냈다. 모니터 케이블을 속에 넣고 정리할 수 있는 덮개가 있어 책상 위를 깨끗이 할 수 있다.입력단자는 DP 포트 1개와 HDMI 2개, 이어폰 잭을 지원하며,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USB 허브 기능도 있어 키보드나 마우스를 모니터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조그스틱 하나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손쉬움까지 겸비했다.이제는 1500R 곡률
삼성의 최초 커브드 모니터는 4000R 곡률이 적용됐지만, 기술 발전을 거듭하면서 3000R, 1800R, 이제는 1500R까지 도달했다. 곡률감이 깊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눈의 곡률과 비슷할수록 모니터를 바라볼 때 더 편안하다.사실 1800R 곡률로도 충분했는데 1500R 곡률까지 굳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16:9 비율의 27인치 모니터라면 1800R 곡률로도 눈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지만, 그보다 더 긴 21:9 비율이라면 넓은 화면을 한눈에 균일하게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더 깊은 곡률감이 필요하다. C34F791은 1500R 곡률이 적용된 덕분에 넓은 화면을 쉽게 한눈에 볼 수 있으면서도 오랫동안 봐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여기에 컨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풍부한 색 재현력(sRGB 125%)을 자랑한다. 기존 모니터보다 풍부하고 깊이 있는 컬러 표현이 가능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레드와 그린의 표현력이 뛰어나다. 178도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해 빛샘 현상을 최소화하면서 상하좌우 다양한 각도에서 봐도 화면의 영상이 또렷하고 선명하다.게임용으로도 충분
21:9 비율에 컨텀닷 적용으로 사무용이나 그래픽 작업용으로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게임용으로도 충분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FPS나 레이싱 장르의 게임을 즐길 때 21:9 비율로 하면 몰입감이 더 뛰어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C34F791은 21:9 비율에 주사율 100Hz를 지원해 끊김 없고 부드러운 화면전환을 돕고 4ms의 응답속도는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남지 않도록 한다. 게임에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를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게임모드로 설정해 게임 속에서 어두운 장면을 더 선명하고 밝게 표현해 적이나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게임을 즐길 때 프레임 저하와 테어링 현상을 억제해주는 프리싱크 기능도 지원하고 모니터의 깜빡임 현상을 줄여 시력을 보호하는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를 조정하는 눈 보호 모드로 장시간 화면을 쳐다봐도 눈의 피로를 방지해 모니터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