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밴드 신호도 쉽게 확장하자! TP-Link AC1200 Wi-Fi Range Extender RE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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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밴드 신호도 쉽게 확장하자! TP-Link AC1200 Wi-Fi Range Extender RE350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12.28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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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면 음영 지역이 생기기 마련이다. 음영 지역을 막기 위해 유무선 공유기를 하나 더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커버리지를 늘려주는 무선 확장기를 사용하는 것이다.‘TP-Link AC1200 Wi-Fi Range Extender RE350’(모델명 RE350, 이하 티피링크 RE350)은 유무선 공유기의 커버리지를 늘려주는 데 안성맞춤인 무선 확장기다. 전원 코드에 꽂으면 바로 전원이 들어오며, 유무선 공유기와의 연동도 간편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하드웨어 사양

인터페이스: 10/100/1000M 이더넷 포트(RJ45)버튼: RE (범위 익스텐더) 버튼, 리셋 버튼, LED 버튼, 전원 버튼무선 표준 및 프로토콜: IEEE802.11ac, IEEE 802.11, IEEE의 802.11, IEEE 802.11전력 소비: 11W((최대 전력)안테나: 외부 안테나 2개크기(가로x세로x높이): 126x75x43mm 

무선 기능

주파수: 2.4GHz, 5GHz신호 속도: 5GHz - 최대 867Mbps, 2.4GHz - 최대 300Mpbs무선 모드: 범위 익스텐더 모드, AP 모드무선 기능: 무선 통계, 동시 모드 부스트 2.4G/5G 와이파이 대역 모두 액세스 제어, LED 제어, 도메인 로그인 기능무선 보안: 64/128 비트 WEP, WPA-PSK, WPA2-PSK전송 전력: <20dBm(2.4GHz), <23dBm (5GHz) 

깜찍한 심플 디자인

티피링크 RE350는 무선 확장기임에도 깜찍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 어느 장소에 연결해도 잘 어울린다. 좌우에는 위로 올릴 수 있는 외장 안테나 2개가 달려있으며, 우측에 리셋 버튼과 LED 버튼, 전우헌 버튼이 있다.정면에는 범위 익스텐더 버튼이 있는데, 무선 공유기에 있는 WPS 버튼을 누른 뒤 2분 내에 범위 익스텐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연동돼 Wi-Fi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전원 플러그를 뽑은 뒤 다시 연결한다 해도 기존 유무선 공유기와 연결했던 정보가 남아 있어 다시 설정할 필요 없이 바로 무선 네트워크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범위 익스텐더 버튼은 LED 등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 무선 신호 강도를 알려주는 지능형 신호관이다. 신호 강도를 탐지해 신호가 약하면 붉은색으로, 신호가 양호하면 파란색으로 표시해 최적의 위치를 알려준다.
▲ 외장형 안테나는 접어둘 수도 있다.
▲ 우측에는 리셋 버튼과 LED 버튼, 전원 버튼이 있다.
▲ 상단에 있는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로 유선 장치도 무선 연결이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듀얼밴드 확장 가능

티피링크 RE350는 2.4GHz와 5GHz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 무선 확장기다. 다른 무선 확장기와 비교하면 좀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 기존 듀얼밴드 무선 확장기는 유무선 공유기에서 2.4GHz와 5GHz 듀얼밴드 주파수가 발생해야지 듀얼밴드를 지원한다.하지만 티피링크 RE350은 유무선 공유기에서 2.4GHz와 5GHz 주파수 중 하나만 발생해도 그 주파수를 받아 2.4GHz와 5GHz로 나눠줄 수 있다. 5GHz는 최대 867Mbps, 2.4GHz는 최대 300Mpbs의 속도를 지원해 총 1.2Gbps(AC1200)의 결합 속도로 강력한 Wi-Fi 존을 만들 수 있다.상단에 있는 기가비트 이너넷 포트에 유선 장치를 연결하면 해당 기기도 무선 연결을 할 수 있다. 연결한 기기는 다른 무선기기와 같은 통신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무선기기와의 데이터 공유도 가능하다.
▲ 범위 익스텐더 버튼 주위의 LED 등은 무선 신호 강도를 알려주는 지능형 신호관이다. 붉은색으로 빛나면 다른 장소에 설치해야 한다.
▲ RE350 무선 중계기로 Wi-Fi 커버리지를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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