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인보드 제조사인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는 2017년 신학기를 맞이해 폴라리스 컴퓨터와 함께 DIY PC조립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인텔 7세대 팬티엄 G4560 CPU와 H110 칩셋 메인보드로 구성된 시스템을 온라인 최저가 대비 약 21%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하여 추가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별도 추첨을 통해 동반 1인에게 이벤트 시스템과 동일한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 진행요원을 배치해 처음 조립하는 사람도 PC조립을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H110칩셋의 엔트리 레벨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GA-H110-DS2V는 1151소켓방식의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호환되는 메인보드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기가바이트의 울트라 듀러블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갖춘 메인보드다.

기가바이트 관계자는 “기가바이트 최상의 기술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고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꾸준히 준비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3월 1일 일요일 오후 1시, 용산 나진 창의협력공간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폴라리스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