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는 국내 최초로 맥북 프로 전용 LG전자 '울트라파인(UltraFine) 5K, 4K, 모니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LG 울트라파인 5K/4K 모니터는 맥북 프로 제품의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3' 단자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 가격은 27인치 5K(모델명: 27MD5K)가 159만 9천원, 21.5인치 4K(22MD4K)가 89만 9천원으로 전국 26개 윌리스 매장에서 2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힌다.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는 1인치당 픽셀이 219개로, 색재현력은 DCI-P3 규격을 99% 만족한다. 최대출력 76데시벨의 사운드를 갖췄으며, USB 타입-C 단자를 통해 맥북의 4K 화면을 전송 받으면서 동시에 노트북 충전이 가능하다.
윌리스 관계자는 "LG 울트라파인 모니터는 화질, 디자인, 혁신성, 사용편의성 등의 측면에서 최고의 제품"이라며 "맥북 사용자들이 고대하던 제품을 먼저 소개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