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메모리 고성능 게이밍 기어 및PC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커세어(박재천지사장)는 지난 2일 다나와 DPG 존에서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커세어 2017 배틀그라운드 대학리그’ 게임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커세어 2017 배틀그라운드 대학리그’는 연세대, 중앙대, 홍익대, 아주대, 경희대, 서경대, 호서대, 전남과학대, 삼육대, 한세대, 경기대, 세명대, 성균관대, 광운대 등 겨울방학, 연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온 대학생 총 80여명이 20개의 팀을 이뤄 참여했다.
참가 팀들은 ‘마포 꽃무늬’, ‘지키리도 아이들’, ‘신과 함께’ 등 대학생다운 창의적인 팀명을 내세우며 각 팀마다 파이팅 넘치는 패기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인터넷 방송 트위치의 유명 스트리머 ‘똘똘똘이’와 ‘자동’ 두 사람이 트위치 TV를 통해 대회 현장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대회장의 열기와 배틀그라운드 특성상 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생생하게 트위치TV로 전해 글로벌 흥행대작의 즐거움을 게임마니아들과 공유한 것.
하이퍼포먼스 PC 부품 브랜드이자 고성능 게이밍기어를 제조하는 커세어와 올해 가장 핫한 게임인 베틀그라운드가 만난 이번 게임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개인전(SOLO) 경희대학교 ‘KHUpan’ 팀의 닉네임 처칠수렝이, 64인 단체전(Duo)은 서경대학교의 ‘SKU Ace team’팀의 김재현, 김정훈, 단체전(Squad) 4인은 아주대학교의 팀명 ‘Team Ajou’의 박정규, 김용민, 이성현, 최민혁이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커세어의 ‘K70 RGB 키보드’, ‘K70 적축 게이밍 키보드’, ‘글레이브 RGB 마우스’, ‘보이드 프로 RGB USB 헤드셋’, ‘MM300(Extend Edition) 마우스패드’ ‘하푼 RGB 게이밍 마우스’, ‘K68 청축 게이밍 키보드’ 등의 제품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