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편의점 ‘미니스톱’과의 제휴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27일부터 미니스톱 내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은 미니스톱을 ‘하나포스 프리존’으로 지정하고 무선인터넷 가입자에게 전국 미니스톱 가맹점 어디서나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는 한편, 미니스톱은 <하나포스>의 무선인터넷 가입자가 미니스톱을 이용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게 돼 양사가 윈윈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하나로텔레콤 마케팅본부장 마크 피치포드 부사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초고속인터넷과 편의점은 현대인의 생활필수서비스가 된지 오래”라며, “미니스톱에서 생활용품 구매와 함께 하나로텔레콤의 무선인터넷을 통한 정보 이용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생활 속의 편리한 간이 비즈니스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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