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에이수스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그래픽카드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9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57명이다.
에이수스 그래픽카드는 고성능 쿨링 시스템을 갖췄으며 화려한 RGB 동기화 기능인 Aura Sync를 지원한다. 이번에는 대표 모델로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2080 Ti O11G GAMING D6 11GB가 선정됐다.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2080 Ti O11G GAMING D6 11GB는 RT코어와 텐서코어를 탑재한 플래그십 그래픽카드다. 쿠다 코어는 4,352개로 지포스 RTX 2080의 2.944개보다 더 많다.
부스트 클럭은 게이밍 모드 1650MHz, OC 모드 1665MHz로 레퍼런스(1545MHz) 보다 높다. 또한 GDDR6 11GB 메모리를 탑재했다. 단자는 HDMI 2.0b x2, 디스플레이포트 1.4 x2, USB Type-C x1을 탑재해 VR 게임에도 적합하다.
또한 Aura Sync 기능이 적용돼 화려한 RGB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 쿨링 시스템은 트리플 Axial Tech 팬으로 저소음 환경에서 빠른 속도로 공기를 유입해 온도를 낮춰 준다. 온도가 55도 이하로 떨어지면 팬의 회전이 멈춰 무소음 그래픽카드가 된다. 듀얼 바이오스도 탑재됐으며 P, Q 모드를 선택해 팬 RPM을 조절할 수 있다.
FHD/240Hz 나 4K UHD/60Hz로 게임을 즐길 때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