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은 동물들이 주민인 숲속 마을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게임으로, 국내에서 25만 장 팔린 닌텐도 DS용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과 유사하다. 전반적으로 느긋한 마을에서 생활하는 것은 동일하며, 새롭게 활기 넘치고 번화한 타운이 추가되었다.
Wii의 특징을 살려 리모컨으로 캐릭터를 이동시키거나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타운에 가면 광장에서 다른 마을 주민을 만나 정보나 아이템을 얻기도 한다. 타운에는 세련된 옷이나 가구를 판매하는 브랜드숍이나 헤어스타일이나 캐릭터를 ‘Mii’로 변신시켜주는 미용실, 아이템 경매장인 옥션 하우스, 운세관 등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하다.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은 2010년 1월 28일 발매 예정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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