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한 제조와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ICT 기업으로 성장 중인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는 국내 기업 최초 무선 게이밍 마우스 전용센서 적용 및 독자 설계 & 개발로 출시한 게이밍 무선마우스 ABKO HACKER 리플렉스 3335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이마트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리플렉스는 빠른 반응과 정밀한 컨트롤을 위한 최대 16,000DPI(소프트웨어 사용시) 광학 센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FPS/RTS 등의 모든 게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모델이다.
나노 USB 리시버 기술을 채택한 2.4GHz 나노 리시버는 최대 신호 10m의 무선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플러그앤 & 플레이 기능으로 USB 단자 삽입 시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리플렉스 전용 무선 리시버 USB 연장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여 무선 통신 장애를 최소화했다.
한편, 리플렉스 무선마우스는 최신 PMW 3335 무선 전용 게이밍 센서를 탑재하여 저전력 기반 초고속 반응 속도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PMW 3335는 유선 게이밍 센서 PMW 3389의 고성능을 지향하면서 무선에서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는 센서이다.
리플렉스 마우스의 핵심 부품 중 MCU(Micro Controller Unit)가 업그레이드된 점도 눈에 띈다. MCU는 PC의 CPU처럼 전자제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으로, MCU의 성능은 연결된 장치와 주고받는 신호의 처리 속도를 좌우해 게이밍 기어의 실질체감 반응속도를 결정하게 된다.
일반적인 마우스들이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힘든 8bit 타입 MCU를 탑재하는데 반해, 앱코의 리플렉스 마우스는 32비트 최신 MCU를 탑재했다. 즉, 보여주기식으로 센서 스펙만 높인 제품이 아니라 리플렉스의 능력치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세밀하게 설계된 게이밍 마우스다.
리플렉스는 OMRON사 스위치를 사용하여 최대 5,000만 회 클릭 수명이 보장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최대 1000Hz의 빠른 응답 속도를 내는 4단계 폴링레이트 조절이 돼 마우스 하단 버튼으로 사용자가 손쉽게 설정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마우스 상단 DPI 버튼을 통해 편리하게 8단계의 DPI 설정이 가능하다.
리플렉스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게이머들에게 민감한 마우스 중량 설정이다. 사용자에 맞는 무게 설정으로 본인 취향에 맞게 변경이 가능하다. 5단계 무게 조절은 기본 제공되는 AA배터리와 AA변환 배터리 케이스, 무게 추 2개를 활용하여 최저 93g부터 최대 107g까지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 시 사용자에게 맞지 않는 무게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저전력 설계로 제작된 리플렉스는 마우스 동작시에는 LED 라이팅이 소멸되고, 미사용 시에는 LED 라이팅이 점등된다. 또한, 마우스 바닥면에 LED on/off 버튼이 기본 세팅되어 LED on/off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리플렉스는 한국인 손에 특화된 마우스로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측면 패널과 같은 윤곽 및 기타 디자인 세부 사항은 손바닥, 손톱 그립 또는 손가락 끝 스타일에 맞춰 양손 모두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대칭형 쉘 형태로 양손 모두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리플렉스 하단을 감싸는 곡선의 실버 크롬 라인을 통해 외형적으로도 유니크함을 높였다.
ABKO HACKER 리플렉스 3335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6월 13일부터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마트에서 구매 시 현장에서 5,000원 상당의 상품권 및 앱코 게이밍 장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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