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알파스캔이 필립스 브랜드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278M 게이밍 144 높낮이’(이하 278M)를 출시했다.
278M은 몰입감을 높여주는 커브드 화면에 주사율 144Hz,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스탠드, 테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AMD 프리싱크 및 게임모드 등 다양한 게임기능 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알파스캔은 이번 게이밍 신제품 출시를 축하하며 2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신제품 278M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사율 165Hz의 278M6 모델로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내에 278M을 구매하고 구매 사이트에 사진 3장 이상이 포함된 100자 이상의 포토 상품평을 작성해 올리면 신세계 상품권 1만 원, 사진 3장 이상이 포함된 300자 이상의 리뷰를 블로그나 다나와에 올리면 신세계 상품권 2만 원, 1분 이상의 리뷰 동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면 신세계 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해 3가지 모두 참여시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278M은 144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게임을 하다 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스터터링이나, 화면이 깨지는 것처럼 보이는 테어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AMD의 FreeSync기술을 적용해 이와 같은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278M은 콘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SmartImage 기능을 탑재하여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모드 중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martFrame 기능을 이용시 선택된 영역안의 RGB 레벨을 높여 갑작스러운 적의 움직임이 예상되는 특정부분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동영상 응답속도 1ms(MPRT)는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신제품은 최적의 곡률 1800R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 적용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필립스 고유의 Ultra Wide-Color 기술로 차원이 다른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구현하며 전문가급 색재현율을 보여준다.
2개의 HDMI단자를 포함해 DP,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를 탑재해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278M은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알파스캔 측은 “신제품은 프리싱크와 144Hz, 1ms의 응답속도, 게임모드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골고루 제공하여 FPS 게임 유저들에게 최고의 모니터로 높은 승률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최적의 곡률로 완성한 차원이 다른 화질의 필립스 게이밍 모니터로 많은 게이머들이 최고의 게임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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