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29일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이크로닉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140mm aRGB 스퀘어팬의 장착성을 극대화한 빅타워 PC케이스, 마스터 T2를 출시한다.
마스터 T2는 사각 프레임의 깔끔한 하우징으로 설계돼 일반 PC케이스 대비 어떤 장소에서든 쉽게 융합할 수 있으며, 블랙코팅 강화유리와 함께 매끈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또한, 마스터 T2는 0.8T 이상의 강화 프레임을 채용해 기본 PC케이스 대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빅타워 특성상 최대 E-ATX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며, 높은 규격의 시스템 파츠 장착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해 일반 미들타워 대비 폭넓은 확장성을 갖췄다.
마이크로닉스에서 국내에 처음 소개해 더욱 특별한 140mm 스퀘어팬은 화려한 사각 프레임의 aRGB LED를 통해 튜닝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스템 쿨러파츠다. 140mm 스퀘어팬과 함께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컨트롤 킷은 총 62가지 모드로 LED 변경이 가능해 유저의 취향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연출할 수 있다.
팬 수량에 따라 3가지 버전으로 판매되는 마스터 T2는 쿨링팬이 없는 섀시 단품부터 컨트롤 킷과 함께 각각 3개, 5개의 스퀘어 팬을 기본 장착해 판매되어 유저의 선택폭을 늘렸다. 또한, 140mm 스퀘어팬과 aRGB 컨트롤 킷을 공식홈페이지와 오픈마켓(옥션/지마켓),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추가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개별적인 팬 구매를 원하는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마스터 T2는 140mm 스퀘어팬에 대해 전면 3개, 후면 2개, 하단 2개, 그리고 상단에 설계되어 있는 파워덕트 부분까지 추가 2개 장착이 가능해 총 9개의 스퀘어팬을 장착할 수 있어 튜닝과 쿨링에 관심이 많은 유저의 선택폭을 넓혔다.
CPU 냉각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체형 수냉쿨러는 최대 360mm까지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타워형 CPU쿨러는 최대 195mm까지 장착할 수 있다.
또한, 3.5”(HDD) 드라이브 2개, 그리고 2.5”(SSD) 드라이브 2개 장착이 가능하며, 상단 I/O 인터페이스엔 aRGB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포함, USB2.0 2개, USB3.0 2개, HD 오디오, 마이크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