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2019년 신제품 PC 케이스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단 일주일간만 진행되는 2019 블랙프라이위크는 마이크로닉스에서 2019년에 출시된 최신 PC 케이스(L2, L3, L4, T600, H2a, Z4, Z100, Z200)가 포함된 제품들의 가격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스터 Z4는 전면 풀메쉬를 적용해 냉각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PC케이스로 전후면 총 4개의 140mm팬을 기본 적용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 업계 최초 기본 번들팬 구성으로 140mm팬을 적용한 마스터 Z4는 동시에 총 60가지의 aRGB 모드를 적용해 유저 취향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출시 때부터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써 이번 할인 이벤트에서 가장 주목을 받을 제품으로 평가되는 제품이다.
L2, L3와 L4의 경우 전면부에는 aRGB 바를 적용해 L 시리즈 특유의 LED 라인으로 패밀리 제품의 느낌을 부각한 제품이다. L 시리즈 답게 기본 구성되어 있는 팬과 LED 연동이 가능한 단일 색상부터 레인보우 컬러까지 수십 가지 모드로 동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유저 취향에 부합하는 색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마스터 T600은 디자인과 통풍 성능까지 갖춘 제품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터 T500의 후속 모델로써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화를 준 제품이다. 전면과 왼쪽 측면에 강화유리를 장착해 내부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점을 활용해 전면 aRGB 120mm 3개와 후면 aRGB 120mm 쿨링팬 1개를 장착했다.
H2a는 전면에는 배젤과 전면이 그물망 통풍구를 사이로 분리되어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전면 전체는 헤어라인 디자인을 채택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가성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Z100과 Z200은 블랙강화유리를 적용한 전면 베젤에 7가지 단일색상과 함께 3가지모드로 작동할 수 있는 RGB LED라인을 통해 세련된 외형을 갖춘 케이스다. 단순한 디자인으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Z100, Z200은 측면 강화유리 투명사이드 패널을 통해 시스템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Z100, Z200은 내부 쿨링을 위해 다수의 시스템쿨러를 채용해 후면 1개, 상단 2개의 120mm 화이트 더블링팬을 적용, 탁월한 흡기를 위해 전면 1개의 120mm 팬이 제공된다.
할인된 이벤트 상품은 IT 온라인 쇼핑몰 조이젠과 아이코다, 컴퓨터코리아(B2B)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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