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FHD 144Hz 게이밍 모니터 '마이뷰 G27Q14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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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FHD 144Hz 게이밍 모니터 '마이뷰 G27Q144'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1.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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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인 마이뷰(MyView) 출시와 함께 27형 게이밍 모니터 G27Q144 Pivot을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크로닉스가 선보인 G27Q144 Pivot은 27인치 사이즈에 1,920x1,080 FHD 해상도와 AUO AH-VA패널로 뛰어난 몰입감과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리얼 144Hz의 고주사율과 1ms(MPRT)의 빠른 응답속도, 플리커 프리, 화면 찢김 현상을 제거해주는 AMD의 프리싱크(FreeSync)를 지원하여 최상의 조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FHD의 해상도를 통해 게임시 더욱 디테일한 섬세한 화면을 제공하고, 웹서핑이나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업무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수월한 작업을 가능케 해준다. OSD 설정의 경우 게임과 영화 등 프로그램에 맞는 6가지 설정 값이 저장된 커스텀 모드를 제공되며, 게이밍 모니터답게 게임에 관련된 모드는 보다 세밀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게임 모드에서는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3개의 게이머 모드와 2개의 FPS 모드, LOL와 같은 게임 장르 중의 하나인 MOBA 모드, 실시간 전력 시뮬레이션 장르인 RTS 모드까지 다양한 인기 게임 장르의 프리셋이 제공된다. 특히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게이머 모드의 경우 응답속도와 블랙 안정화(다크맵 모드) 기술 등을 통해 최적화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블루라이트 필터의 강도 조절 기능 을 제공하고 있어 장시간 동안 게임을 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마이뷰 G27Q144 Pivot은 2개의 HDMI와 1개의 DP(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하며 스피커도 내장됐다. 특히, sRGB 110%(NTSC 85%) 수준의 색재현율을 바탕으로 게임 화면을 보다 실제와 가깝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 준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마이크로닉스의 대만 현지 공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품질과 완성도를 겸비한 곳이다"며,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보다 다양한 PC 시스템 영역으로 품목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2020년의 포부를 밝혔다. G27Q144는 카드가 기준 29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런칭 기념으로 IT 커뮤니티 사이트인 쿨엔조이를 통해 1월 8일부터 12일까지 265,000원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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