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마스터 T500 2020' PC케이스,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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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마스터 T500 2020' PC케이스,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1.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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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파격적인 변화를 통해 2020년 헥사팬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 마스터 T500 2020 PC케이스가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 2,000대가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마스터 T500 2020은 획기적인 벤틸레이션 홀과 함께 6개의 쿨링팬으로 냉각 성능을 대폭 확장, 튜닝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터 T500은 전측면 강화유리와 건축학적 베젤 설계로 감각적인 튜닝과함께 최상의 쿨링 환경을 갖춘 미들타워 PC케이스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기존 마스터 T500 제품을 토대로 내부 장착된 쿨링팬을 4개에서 6개로 확장해 새롭게 출시된 마스터 T500 2020은 단색으로 이뤄진 4개의 더블링 팬에서 6개의 코어 고정 LED 레인보우 팬으로 변경 적용해 비주얼 수준을높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PC 케이스 제품이다.

ATX규격의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마스터 T500 2020은 최대 36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함께 최대 163mm 높이의 CPU 쿨러 장착을 지원하며 상단부와 전면부에 240mm 2열 일체형 수냉쿨러 장착을 지원해 고성능 시스템을 이루고자 하는 유저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내부 드라이브 베이 장착 환경으로는 최대 3개의 HDD, 2개의 SSD 장착이 가능해 확장성을 높여 효율적인 데이터관리가 가능하며, 미들타워임에도 불구하고 컴팩트한 크기로 어디서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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