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후원하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2020 LCK 스프링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 스플릿 2일차 2경기에서 그리핀을 상대로 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이번 결과는 2020년 새 시즌을 맞아 앱코와 후원 협약을 연장한 직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 경기에서는 선수 전원이 경기 내내 확신을 가지고 판단하는 결단력 있는 모습은 물론, 아프리카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로서 한국 무대로 복귀한 '미스틱' 진성준 선수가 팀원들과의 팀워크를 통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첫 시작부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쁜 얼굴로 경기석을 떠났으며, 홀가분한 표정으로 경기 내내 함께 한 ABKO HACKER K660 카일 광축 키보드와 ABKO HACKER K511 카일 광축 키보드를 정리하는 '기인' 김기인 선수와 '스피릿' 이다윤 선수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한편, 2월 5일부터 서울 LoL 파크 내 LCK 아레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4월 1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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