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알파스캔이 21:9 비율, 34인치 대화면의 144Hz 게이밍 모니터 'CU34G2'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CU34G2는 앞서 출시되어 게이밍 끝판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4G2, 27G2와 동일한 G2 시리즈 제품이다.
CU34G2는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21:9 비율의 34인치 커브드 대형 화면에 프리싱크 및 G-Sync 완벽 호환, 144Hz 주사율, 1ms 응답속도, HDR, 게임모드, 게임컬러, 조준선, 로우인풋렉, 섀도우컨트롤, 프레임카운터, MBR 등 현존 게이밍 모니터 중 가장 다양한 게이밍 특화 기능을 제공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승률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게이밍 감각에 걸맞는 고급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게이머 환경에 따라 높이, 각도 등을 자유자재로 셋팅할 수 있다.
한편 알파스캔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1번가에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100대 한정으로 5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해 CU34G2를 69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후 11번가, 네이버 블로그, 다나와, 유튜브 등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최대 5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알파스캔 측은 "이번 신제품 CU34G2는 많은 고객들께서 오랫동안 요청하셨던 알파스캔 최초의 34인치 144Hz 게이밍 모니터"라며, "21:9 비율, 프리싱크 및 지싱크 호환, 144Hz, 1ms, HDR 및 Super Color 등 선명하고 화려한 화면, 다기능 스탠드 기본장착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골고루 제공하여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원하는 게임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이밍 모니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