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의 국내 최대 규모 매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다양한 오픈 이벤트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 이외에도 서피스 스튜디오2 체험도 가능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국내 최대 규모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을 2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 및 주요 협력사 상품 체험부터 상담, 구입까지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이다. 해당 매장은 국내에서 7번째로 오픈한 230㎡ 규모의 마이크로소프트 판매점이다.
프리미엄 노트북 서피스 및 주변기기 제품들이 포함된 ▲PC 하드웨어 제품군, 윈도우(Windows)·오피스(Office)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제품군, 윈도우 PC(Windows PC),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Xbox), 엑스박스 게임패스(Xbox Game Pass PC용 및 콘솔용) 및 인기 게임타이틀을 아우르는 ▲엑스박스 게임 제품군, 그리고 전 세계 월간사용자 1억 1,200만명에 달하는 마인크래프트 체험 및 캐릭터 상품 구매가 가능한 ▲마인크래프트 제품군 등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단, 작년 발매된 신제품 Xbox Series X, Xbox Series S는 추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서피스의 경우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 이외에도 서피스 스튜디오2 체험이 가능하며, 엑스박스의 경우 콘솔, PC, 모바일을 포함하여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한 엑스박스 게임패스(Xbox Game Pass PC용 및 콘솔용) 게임 체험이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제품군 및 체험존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체험 안내부터 각 제품 사용법 교육이 가능한 전문 인력들을 현장에 배치하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1:1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앤 르피시에 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앤 디바이스 사업본부 총괄사장은 “디지털 콘텐츠와 스마트 디바이스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가격과 품질은 물론, 특별한 가치를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에서 보다 특별한 가치를 직접 접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 10월에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인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및 중동점을 차례로 오픈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