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초중고의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수업이 늘어난 가운데, 각 학교에서 보유 중인 PC·노트북 10대 중 3대꼴로 노후 기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KERIS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개한 ‘2020년 초·중등 교육 정보화 인프라 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에서 보유한 디지털 기기 중 학생용 기기가 107만 9,810대, 교사용 기기가 68만 6,036대, 직원용 기기가 15만 7,194대, 기타는 9만 7,569대였다.
이중 구입 연도 기준으로 5년 이상 노후 기기 보유 비율은 27.6%였다. 늘어난 디지털기기 수업에 비해 양질의 교육을 위한 디지털기기 교체 및 보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른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초중고 수업 노트북의 대표 필요 조건은 ▲외부기기 연결이 편한 다양한 포트 탑재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메모리와 용량 업그레이드 가능 ▲여러 창을 띄워 수업하기 편한 15.6인치의 넓은 화면 ▲디자인 & 설계 수업 시 필요한 고사양 프로그램 사용에 적합한 인텔 코어 i7 CPU 탑재 등이 있다.
조건을 충족하는 노트북으로는 2021년 인기 모델 삼성 노트북 플러스 NT350XCR-AD7AS가 있다. 삼성 노트북 플러스 NT350XCR-AD7AS는 인텔 코어 i7 CPU가 탑재된 삼성 노트북 모델 중 최저가 제품이며, 초중고 학교 수업 시 활용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포트 지원과 업그레이드 도어 지원으로 누구나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SSD와 HDD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스토리지를 지원하여 빠른 부팅 속도와 대용량 저장 공간으로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동일 사양의 컬러는 플래티넘 티탄과 퓨어 화이트 2가지가 있다.
인텔 코어 i7 CPU가 탑재되어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은 실시간 화상 강의, 영상 스트리밍, 고사양 이미지 편집 작업도 부드럽게 처리한다. 학업과 업무용에 적합한 가성비 좋은 초중고 추천 노트북이다.
삼성 노트북 온라인 공식파트너 코인비엠에스 관계자는 “기간한정 진행되는 런칭기념 이벤트 ‘램 8GB 무상 추가 장착 이벤트’와 특별 사은품, 추가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가성비 좋은 삼성 노트북을 보다 저렴하고 큰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구매는 코인비엠에스 네이버스토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