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 투웨이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 대로 전면 디자인을 DIY 할 수 있는 신개념 미들타워 케이스 'DLZ31 MESH'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darkFlash DLZ 31'은 전면 베젤이 매쉬 패널과 일반 패널이 혼합된 디자인이며 오렌지와 블랙으로 구성된 Black과 White 2가지 색상이 출시된다. DLZ31 시리즈는 최근 그래픽카드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지지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전면에 3개 후면의 1개의 140mm팬을 통해 매력적인 RGB 조명 효과와 더불어 쿨링 성능을 극대화 하였으며 후면팬은 속도 조절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 된 신형으로 장착되었다. 상단의 LED 버튼을 통해 원하는 RGB 효과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며 3초 이상 눌렀을 때 LED만 꺼지고 팬은 계속 작동한다. 고무로 처리된 선정리 홀과 기본 장착된 벨크로 타이를 통해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다. 상단과 하단에 내부 먼지 유입을 막아주는 먼지필터가 있으며 탈부착이 간편해 청소와 유지보수에 용이하다. DLZ31의 최대의 장점은 쿨러의 확장성이다. 장착 가능한 공랭식 CPU 쿨러의 최대 높이는 172mm이며 전면은 물론 상단에도 3열 수냉 쿨러가 여유 있게 장착된다. ATX, M-ATX, Mini-ITX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2개의 SSD와 2개의 HDD 또는 SSD 멀티 브라켓을 제공하여 최대 4개의 SSD를 구성할 수 있다. 내부 케이블 정리 공간과 벨크로 타입의 케이블 타이를 기본 제공하여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다. 다크플래쉬 마케팅 담당자는 "DLZ31 MESH는 기존과 시중 제품들과는 다른 방향성의 일체감 있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DIY 케이스로써, 쉬운 튜닝과 쾌적한 쿨링이 강점인 제품이다.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플래쉬 공식 수입사 투웨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