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큐, e스포츠 선수 육성을 위한 빅픽처인터렉티브의 게임코치 아카데미와 업무 협약 체결
- 벤큐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게임코치 아카데미 부산 지점에 지원
- 벤큐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게임코치 아카데미 부산 지점에 지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종합 게임 회사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가 운영하는 e스포츠 교육기관인 게임코치 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와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벤큐와 게임코치는 한 뜻을 모아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벤큐는 ▲아카데미 수강생 연습 공간을 위한 게이밍 장비 지원 ▲아마추어 게임대회 후원 ▲아마추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확대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벤큐는 빅픽처인터렉티브가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아마추어 대회 ‘펍지 레벨업 쇼다운(PLS)’,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오디션 ‘롤 더 넥스트’에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되며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모비우스 EX2710R 제품을 게임코치 아카데미 부산 지점에 후원하는 등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게임 장르의 유망한 e스포츠 선수들을 지원하며 풀뿌리 e스포츠 활성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유소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기량을 발전시켜 프로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벤큐와 게임코치 아카데미의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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