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가 국내외에서 두루 사랑받는 동영상 플레이어 ‘KMP플레이어’에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얹어 ‘KMP플러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 동안 단순히 이용저자 저장한 파일을 재생하는데 그친 반면 KMP 플러스는 그 전세계의 다양한 최신인기 비디오, 음악, 게임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오픈마켓 서비스’를 더했다. KMP의 자랑이었던 앨범아트도 2.0으로 버전을 높이고, PC에 있는 영상이나 음악파일 등 자료를 쉽게 찾아 시청하고 꾸밀 수 있도록 바꾼다. 이 외 모바일 장치로 어디서나 영상을 즐길 수 있게 엔스크린, 한 화면을 다른 친구와 함께 볼 수있는 ‘소셜 플레이어’의 재주도 갖췄다. KMP미디어의 정태식 이사는 “KMP플레이어는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알아주는 세계적인 동영상 재생기로서 1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국내 K팝과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의 해외 진출의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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