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수냉 및 PC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 써멀테이크의 국내 독점 유통사인 아스크텍이 Divider 370 및 170 강화유리 ARGB PC케이스 판매를 시작하였다.
Divider 시리즈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나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각 제품에 적용된 부분은 전면패널에는 메시 타입과 솔리드 타입을 동시적용 하고 사이드패널에는 강화유리와 스틸 타입을 동시적용 하고 있다.
이에 세련된 외형과 통풍성을 같이 확보하여, 기존의 메쉬 또는 강화유리 구조의 단순한 외형으로 보여지는 부분과, PC케이스 내부 쿨링 관련 니즈 모두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각 제품마다 블랙, 화이트 색상을 구분하여 사용자가 색상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Divider 170 TG ARGB 미니타워는 전면 120mm ARGB 쿨링팬 2개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공랭 CPU 최대높이 160mm, VGA 최대길이 350mm, 메인보드 최대 M-ATX 장착 및 파워서플라이 길이 최대 200mm 장착이 가능하다.
Divider 370 TG ARGB 미들타워 전면 120mm ARGB 쿨링팬 2개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공랭 CPU 최대높이 170mm, VGA 최대길이 400mm, 메인보드 최대 E-ATX 장착 및 파워서플라이 길이 최대 230mm 장착이 가능하다.
아스크텍 마케팅 담당자는 "Divider 시리즈 중에서 국내 사용자가 선호하는 외형과 내부구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AS를 제공하여 구매하는 모든 분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