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그래픽카드 발열해소를 위한 듀얼 사이드 쿨링팬을 지닌 GX2-NEURON 메쉬에 이어 글래스 버전을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새로운 PC케이스로 GX2-NEURON MESH 버전에 이어 글래스 제품도 선보였다. 글래스 제품의 경우 메쉬 버전과 다르게 전면부 4T 강화유리로 내부 시스템 구성을 전면부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내 부 시스템의 화려한 RGB 효과를 살펴볼 수 있다. GX2-NEURON 시리즈는 최근 그래픽카드 높아진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듀얼 사이드 쿨링팬을 장착하여 준수한 그래픽카드 발열 해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실제로 마이크로닉스 내부 테스트 결과 사이드 쿨링 작동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약 4.2℃의 GPU 온도 차이를 보이면서 그 성능을 입증했다. 추가로 넉넉한 저장장치 공간과 그래픽카드 4way 구성이 가능하여 딥 러닝 또는 서버 PC시스템에 적절한 모습을 보여준다.  GX2-NEURON 글래스는 기본적으로 전면부 디자인이 4T 강화유리 채택 한 디자인으로 내부에 화려한 RGB 효과를 살펴볼 수 있으며, aRGB 팬을 기본 장착하어 메인보드 싱크 연결로 일관성 있는 화려한 RGB 효과를 보여주며, 120mm aRGB 팬 3개와 120mm 블랙팬 3개 총 6개의 기본 장착 제공된다. 쿨링 시스템의 경우 먼저 공랭 CPU쿨러는 최대 160mm 장착이 가능하여 인기있는 공랭쿨러 제품들은 무난하게 호환이 가능하며, 수랭 시스템의 경우 전면, 상단 최대 360mm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I/O 인터페이스의 경우 상단에 USB 3.1 type-c 1개를 지원하여 최대 USB 3.0보다 두 배 빠른성능을 보여주며, USB 3.0 2개, USB 2,0 1개, LED MODE, HD Audio, MIC, Power가 탑재되고 그래픽카드는 최대 423mm 길이까지 장착할 수 있다. GX2-NEURON Glass PC케이스는 108,000원으로 출시했으며,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