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2019년 안드로이드TV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래 안드로이드T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스트라에서 이번에도 국내에서 제일 먼저 ‘구글TV 쿠카 META 시리즈’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다.
TV에 특화된 차세대 안드로이드OS 탑재
쿠카 메타 시리즈는 TV에 특화된 구글의 가장 최신의 OS를 탑재하고 ‘구글TV’라는 명칭하에 출시하였는데 그럼 구글TV는 기존의 안드로이드TV와 무엇이 다른걸까?
구글은 왜 갑자기 안드로이드TV를 더욱 발전 시키지 않고 구글TV라는 새로운 OS를 개발하였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변경된 메인화면 UI와 추가된 주요 기능을 통해 추측이 가능하다.
구글TV의 메인 UI는 기존 안드로이드TV의 UI와 다르게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변해 있다. 이전 안드로이드TV UI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용 UI를 TV에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라면 이번에 변경된 UI에서는 사용자가 더 쉽게 콘텐츠를 찾을 수 있고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변경된 것이다.
또한 기존 안드로이드TV가 내 의사와 관계없이 최신작이나 유명한 콘텐츠 위주로 추천을 해 주었다면 구글TV는 개개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을 AI가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할 만한 콘텐츠들을 추천을 해준다.
‘사용자 중심으로 진화하는 OS’ 아마 이게 구글에서 안드로이드TV 대신 구글TV로 OS를 변경한 가장 핵심 이유일 듯 하다.
그 밖에도 듀얼 스크린뷰, 스마트폰과 연동을 더욱 강화한 관심목록 추가 기능, TV 시청 시간과 콘텐츠를 제한할 수 있는 전용 키즈 모드 제공 등 구글TV만의 유니크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PS : 쿠카 구글TV META 시리즈의 특별한 기능과 다양한 성능은 이스트라 블로그에서 상세히 만나볼 수 있다.
화질, 음질, 디자인까지 잡은 탄탄한 기본기
가장 최신의 구글TV 스마트 기능과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해도 원하는 콘텐츠를 생생한 화질과 또렷하고 현장감 있는 음질로 감상할 수 없다면 TV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낮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프리미엄 스마트TV를 지향하는 쿠카는 가장 최선의 답이 아닐까 한다.
최상의 화질 구현을 위해서는 TV의 핵심 부품인 패널외에도 화질 튜닝 기술과 노하우가 가장 중요한데 쿠카는 단순 OEM 제품과 다르게 30년 이상 축척된 화질 튜닝 기술 및 쿠카만의 독자 화질 엔진 ‘카멜레온 익스트림 2.0’을 사용하여 보다 더 선명한 고화질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중소기업TV의 가장 취약점인 음질면에서도 프리미엄 스피커 유닛 사용과 다차원 서라운드 입체 음향 기술인 DTS 스튜디오를 탑재하여 사운드바 없이도 보다 또렷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신규 디자인 플랫폼 Boundless Screen 4.0 버전을 적용하여 더욱 얇고 고급스러운 외관과 몰입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건강한 TV 시청을 위한 쿠카 구글TV만의 특별함
그동안 중소기업TV가 제품의 성능만을 강조했다면 쿠카 구글TV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용자의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였다.
리모콘은 99% 안티 박테리아 소재로 만들어서 SGS 정식 인증을 받았으며, TV시청에 가장 위해 요소인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쿠카만의 Dimming 기술을 적용하여 프리커 발생 및 블루라이트 발생을 최소화하였다.
더불어 중소기업TV에서는 획득하기 어려운 ‘TUV 라인란드’ 국제 공인인증 기관에서 정식으로 인증까지 획득하여 ESG 제품에 다가가기 위한 모습이다.
국내 최초 출시기념 특별 이벤트
이스트라TV는 국내 최초 구글TV인 ‘쿠카 META 시리즈’ 43인치~75인치 출시를 기념해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최대 60만원의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8월 17일까지 네이버 단독 사전예약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