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티켓 및 스킬 육성 재료 등을 제공하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선보여
- 2023년 1월 1일부터 New Year Pass 및 Mission Pass 통해 한정 코스튬 획득 가능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과거, 지휘관이 참가했던 첫 작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마리안’이 모더니아로 재탄생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년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모더니아’를 추가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1월 1일 업데이트 예정인 ‘모더니아’는 필그림 소속의 SSR 등급 화력형 캐릭터로, 일반 공격이 적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고속진화’와 모든 아군의 명중률을 증가시키는 ‘대도약’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 버스트 스킬 ‘신세계’는 15초 동안 무제한 탄약이 생성되고, 섬멸 모드에서는 조준선 확장과 조준 범위 내 위치한 적 전체를 동시 조준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가 예상된다.
레벨 인피니트는 신규 캐릭터 ‘모더니아’ 예고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의 이벤트를 런칭하고, 각종 PASS(패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한정 코스튬을 공개했다.
먼저, 2023년 1월 11일까지 ‘BRAND NEW YEAR’ 스토리를 개방하고, 클리어한 이용자들에게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집 티켓, 육성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고, 특정 기간에는 친구나 유니온 멤버, 자동 매칭 등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작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협동 작전에서는 보스를 처치하면 부서진 코어를 선물하며, 고철 상점에서 쥬얼,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년을 맞아 2023년 1월 1일부터 19일까지는 New Year Pass를 판매하고, 패스 구매 후 일일 미션을 클리어하고 레벨을 증가시키면 고급 모집 티켓뿐만 아니라 헬름의 한정 코스튬 ‘샹들리에 라이트’를 제공한다.
또 2023년 1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Mission Pass을 통해 일일 미션과 레벨업을 성공하면 모집 티켓, 몰드 아이템, 그리고 슈가의 한정 코스튬 ‘콜 미 하드보일드’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