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70’ 시리즈 &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750’ 시리즈 출시
상태바
캐논코리아,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70’ 시리즈 &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750’ 시리즈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3.01.12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속 출력 ▲고해상도 ▲대용량 급지 적재 ▲자동양면인쇄 등 편의기능으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 무선 네트워크 및 모바일 앱 지원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작업 가능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70’ 시리즈(좌),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750’ 시리즈(우)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정우)가 신제품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70’ 시리즈 및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75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674Cx와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756CX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모두 캐논의 독자적인 온디맨드(On Demand) 정착 방식을 채용해 대기시간 없이 분당 최대 33매 고속 출력을 실현했으며, 신규 카트리지를 장착해 출력 시 섬세한 그래픽이나 작은 문자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9600dpi 상당의 고해상도를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 용지 적재 능력을 갖춰 기본 250매의 급지 용량에 카세트 옵션 추가 시 최대 850매까지 대용량 급지 적재가 가능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A4 용지뿐만 아니라 A5와 같은 작은 용지도 대응할 수 있는 자동양면인쇄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용지 비용을 절감하는 경제성도 갖췄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750’ 시리즈의 경우, ADF(자동문서공급장치)에서 소형 사이즈 용지 대응이 가능해 수표와 명함 등 연속 스캔 작업 시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주요 특장점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인 점이다. 본체 무게가 기존 시리즈 대비 2~3kg가량 가벼워졌고, 사이즈도 축소돼 사무실 외에도 공유 오피스, 개인 매장 등의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또한, ‘패널틸트(Tilt)’ 기능이 채용된 5인치 컬러 터치패널을 장착해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며, ‘일체형 토너 카트리지를 채용해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도 편리하게 토너를 교체할 수 있다.

무선 네트워크 및 모바일 기반의 환경에서도 뛰어난 연동성을 보여준다. 노트북, 태블릿PC 등의 기기에서 자유롭게 연결해 출력 작업이 가능하며, 특히 모프리아(Mopria), 애플 에어프린트(Apple AirPrint) 지원 및 CPB(Canon PRINT Business)와 같은 앱 연결도 가능해 모바일 작업 환경에서도 문서나 이미지를 바로 인쇄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한 프린터 및 복합기 2종은 뛰어난 성능과 콤팩트한 설계로 사무실은 물론이고 개인 작업 공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올-라운더(all-rounder)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사무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최근 잉크젯 프린터 ‘PIXMA G’ ‘MAXIFY GX’ 시리즈,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720' 시리즈, 오피스용 디지털 흑백 복합기 ‘iR 2700’ 시리즈와 ‘iR ADV DX 4800’ 시리즈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사무기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신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