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퀀텀닷 기술 적용해 자연에 가까운 색표현 가능해져
- 구글 OS 적용해 UI 개선되고 앱 호환성 높아
- 개인별 프로필 사용 가능,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 추천 ‘키즈 모드’ 제공
-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전기료 부담 적어
- HDMI 2.1 규격 HDMI 단자 4개 달아 디바이스 확장성 제공
- 제로베젤 적용해 화면 몰입도 높아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은 QLED, MT9612, 구글OS를 적용한 2023년형 65형 QLED 구글TV ‘UA651QLED VA SH 2023C1 제로베젤(이하 UA651QLED)’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A651QLED는 MT9612칩셋을 적용해 MT9602에 비해 21퍼센트 빠른 처리속도를 갖춘 제품이다. HDMI 2.1의 핵심 기능인 ALLM(자동 저지모드)을 지원해 콘솔 게임 시 끊기지 않는 부드러운 화면 전개를 경험할 수 있다.
ARC보다 대역폭이 강화된 eARC를 지원해 압축 없는 디지털 신호를 전송할 수 있어 더욱 디테일하고 풍부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AV1 코덱 화질을 지원해 기존 코덱에 비해 30퍼센트 적은 용량으로 고품질 비디오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UA651QLED은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패널은 10억 개 이상의 색상 음영을 제공해 자연에 가까운 색표현을 보여준다. MEMC 기능을 지원해 저프레임의 영상 재생 시 보간 기술을 적용, 프레임의 사이사이에 영상을 추가해 더욱 부드럽게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돌비 비전, HDR10, HDG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한다. UA651QLED는 돌비 애트모스, DBX-TV를 지원해 입체적인 음향을 들려준다.
UA651QLED는 기존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 한 단계 진화한 통합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한 제품이다. UI 3.0을 적용해 직관성이 높아 소비자의 편의성이 증가했다. 구글 OS 개인별 프로필과 어린이용 프로필 설정이 가능하다.
‘사용자’를 고려한 ‘콘텐츠’ 중심의 UI로 개선되어 앱 이동 없이 시청할 콘텐츠를 홈 화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구글 AI가 시청 습관과 관심분야에 따라 프로필 별 맞춤형 콘텐츠 기능을 제공한다.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키즈 모드도 갖췄다.
UA651QLED에 적용된 제로베젤은 화면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더함 화질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색상값을 통해 최고의 화질로 TV 시청이 가능하다.
UA651QLED는 듀얼밴드 Wi-Fi를 지원해 끊김 없는 콘텐츠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하다. 별도로 지원하는 유선 LAN을 통해 인터넷 환경 구축도 가능하다. 4개의 HDMI 2.1 단자, 2개의 USB 단자, 광출력, 이어폰, 오디오, 블루투스 5.1, eARC, CEC 단자를 지원해 다양한 디바이스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더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펌웨어 제공, 공식 추천 세팅 값 제공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