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만에 선보이는 아노의 첫 콘솔 게임… 스탠다드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
- 전 세계 25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 보유한 아노 1800을 차세대 콘솔에 맞게 최적화
- 전 세계 25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 보유한 아노 1800을 차세대 콘솔에 맞게 최적화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아노 1800(Anno 1800) 콘솔 에디션’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노 1800 콘솔 에디션’은 아노가 처음 출시된 지 25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콘솔용 타이틀로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25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즐기는 아노 1800을 차세대 콘솔에 맞게 최적화하고 인터페이스와 컨트롤을 완전히 재설계하여 기존 PC 버전과는 또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아노 1800 콘솔 에디션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각각 출시됐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기존 게임과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디럭스 에디션에서는 스탠다드 에디션의 콘텐츠에 더해 ‘보행자 구역’, ‘활기찬 도시’, ‘놀이공원’ 등 3개의 장식 팩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Ubisoft Mainz에서 개발한 아노 1800은 지난 2019년 정식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노 1800에서 플레이어는 대도시 건설, 물류 연결망 정비, 신대륙 정착, 외교 및 무력을 통한 적 정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통치차로 성장할 수 있다. 아노 1800 콘솔 에디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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