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PC부품 및 주변기기 전문 제조/유통 업체인 다산코러페이션(대표: 김재은)에서 쿨링 솔루션 전문기업 브랜드 'VALKYRIE(이하: 발키리)'와 한국 공식 유통사 계약을 체결하고 수랭 및 공랭쿨러와 각종 팬, 케이스 등 전 제품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발키리는 2006년 설립된 CPU 공랭쿨러 및 수랭쿨러, 산업 제어 및 서버 방열판, 조명 및 LED 방열판과 관련된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쿨링분야의 전문 솔루션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들을 개발 및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EKWB 올인원 수랭쿨러, WD SSD, Corsair 플래티넘 메모리 방열판, ZALMAN 공랭쿨러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자체 브랜드 '발키리'에 속하는 쿨링 제품들을 출시하였다. 이번 한국시장에 런칭되는 제품군은 수랭쿨러 7종(모델명: C280, C360, C420, C480, GL360, GL36-AMG, E360) 공랭쿨러 1종(모델명: SL125) 시스템 팬 4종(모델명: X12, X12R, V12, V12R), PC 케이스 1종(모델명 : ONE)이다. 이번에 런칭되는 발키리 제품 중에 주력 모델은 GL360 수냉쿨러 제품으로 국내 출시된 동급 제품 중에 탑티어 제품이라고 밝혔다. 다산코퍼레이션 담당자는 "발키리의 현재 주력 제품인 수랭 쿨러를 필두로 하여 국내에서 소개된 적이 없는 독특하고 유니크한 제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발키리 제품을 구매하신 고객분들의 제품 A/S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근 별도 서비스센터를 오픈하였고, 고객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