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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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 공개
  • 남지율
  • 승인 2023.09.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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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연결된 스마트폰과 스마트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글로벌 인터넷 선두 기업 샤오미(魅族)가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를 9월 20일에 출시한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플래그십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799,800원으로 출시했다. 샤오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 오늘의 집, 지마켓, 옥션, 11번가를 포함해 여러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홈플러스 강서점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올인원 제품으로 스마트한 청소의 솔루션을 선사한다. 스마트 클리닝 스테이션은 별도 걸레 세척이나 먼지통 비움이 필요 없도록 전자동으로 설계돼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하다. 자동 패드 세척 시스템은 청소 후 물걸레 패드를 빠른 속도로 회전해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스마트 클리닝 스테이션은 17,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의 팬과 듀얼 클리닝 덕트로 10초 만에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물탱크는 자동 리필 구조로 설계돼 청소하는 동안 물걸레 패드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S-모핑 어시스턴트(S-Mopping Assistant)'는 올인원 스테이션과 로봇청소기를 연결해 센서가 물탱크의 물 부족을 감지하면 지능적으로 물을 공급한다. 청소 후엔 기존 로봇청소기 제품 대비 70% 향상된 건조 효율로 물걸레 패드를 자동 회전 건조하며, 2시간 내 빠르게 온풍 건조해 습기 및 냄새 발생을 방지한다. 'S-크로스 AI(S-Cross AI)'는 자율주행 자동차 수준의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센서를 탑재해 3D로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한다. 또한, AI 그래픽 알고리즘은 실내 다양한 장애물을 식별해 청소를 위한 회피 경로를 유연하게 계획한다. 업계 최고 수준 레이저 내비게이션 기술은 실내 환경을 특수 센서로 360°로 정밀 스캐닝해 선명한 3D 영상을 생성함으로써 강화된 클리닝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구역을 구분하며 효율적으로 청소한다. 더불어,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강력한 청소 성능을 선사한다. 초음파 인식으로 카펫을 인식해 카펫이 젖거나 2차 오염되지 않도록 물걸레 패드를 자동으로 들어 올린다. 또한, 카펫용 강풍 모드를 자동으로 실행함으로써 미세한 먼지까지 강력하게 제거한다.
물걸레 패드도 180rpm의 듀얼 패드 고속 회전과 5배 더 효과적인 세척력을 제공해 바닥의 여러 얼룩을 손쉽게 청소한다. 스테이션의 물탱크에 전용 바닥 세정 세제를 함께 넣을 경우, 물걸레를 할 때마다 바닥의 미생물을 최대 99.9% 살균할 수 있다. 3가지의 물 용량 중 설정할 수 있으며, 저소음 작동으로 일상 및 수면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4,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은 먼지, 머리카락 등 다양한 물질들을 빠르게 포착해 제거한다. 또한, 제품을 사용할수록 데이터가 축적돼 스마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다. 낮은 공간 예측 및 낙하 방지 위한 감지 시스템은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샤오미 미 홈(Mi Home) 앱으로 제어하면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같은 다른 샤오미 가전과 연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앱을 사용해 로봇청소기로 청소를 끝낸 후 자동으로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앱을 사용해서 제품을 원격 제어하며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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