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알파스캔이 필립스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Evnia(에브니아) 시리즈의 27인치 신제품 ‘27M2C5500W QHD 240 프리싱크 HDR 400 게이밍’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7M2C5500W은 QHD 해상도의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 울트라 주사율 240Hz와 초고속 응답속도 0.5ms,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공식인증, 울트라와이드 컬러 기술과 HDR 400으로 구현한 완벽한 화질과 색감,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과 편리한 소프트웨어, PIP/PBP 멀티뷰, USB 허브, 다기능 멀티 스탠드, 친환경 설계, 시력보호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240Hz의 고주사율과 응답속도 0.5ms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면서도 날카롭게 보여준다.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인증을 득했으며 지싱크 기술과도 호환되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게임모드를 제공해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모드 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해서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다크부스트(블랙이퀄라이저), 인풋렉 제어, 조준선, SmartFrame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준다.
QHD 해상도의 곡률 1000R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최신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디자인의 화면은 몰입감을 한층 높여주며, HDR 400의 깊이 있는 색상과 필립스가 개발한 울트라 와이드컬러 기술로 구현한 높은 색재현율로 게임을 할 때도 세밀한 디테일을 느끼며 생동감 있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HDMI 2.0 단자와 DP 1.4 단자 각 2개, USB 3.2 Gen 1 단자 4개를 제공하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고,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멀티뷰 PIP/PBP 기능을 지원해 데스크탑과 콘솔게임기, 노트북과 PS5 등 2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2개의 화면을 1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높낮이 조절 및 스위블, 틸트가 가능한 멀티 스탠드가 장착되어 있어 편안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으며,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 장착도 가능하다.
27M2C5500W는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으로 모니터 상단 커버 및 스탠드 받침대의 35%를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들었다.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고,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각종 설정을 마우스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화면분할 소프트웨어인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알파스캔 측은 "신제품 27M2C5500W은 초고속 주사율 240Hz와 응답속도 0.5ms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라며, "프로페셔널 게이밍을 위한 기능 외에도 HDR 400, 높은 색재현율, 뛰어난 색 정확도(Delta E <2)를 지원하기 때문에 업무, 영상시청, 사진/영상 편집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 알파스캔 공식 블로그 또는 알파스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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