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은 한국 소비자들이 애프터서비스(이하 A/S) 과정에서 겪은 불미스러운 지연 사태를 즉각 해결하고, 고객의 불편을 줄이는 보다 강화된 AS 정책을 도입하며 이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롭 웹스터(Rob Webster) 다이슨 아태지역 총괄 대표는 "그간 제품의 수리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하여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며, "다이슨은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현재 지연되고 있는 수리 문제를 11월말까지 모두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고객들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제품 경험과 지속적인 제품 만족을 위해, 다이슨 코리아는 강화된 A/S 정책을 시행하고 모든 헤어케어 제품 고객에게 약속된 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이슨의 강화된 A/S 정책은 아래와 같다.
- 보증기간 내 무상 수리 또는 새 제품 교환 혹은 환불 진행, 고객 과실유무에 상관없이 (단, 고의적 과실 제외), 전 제품 무상수리
-보증기간 이후 최대 2년간, 고객들을 위해 헤어 케어 제품 유상 수리 비용 인하
다이슨 담당자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으며, 다이슨 코리아는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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