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 기반 AV 네트워크 혁신 주도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2024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리는 국제무대음향·영상·조명산업전 2024(KOSOUND 2024)에 참가하여 M4250 시리즈 AV 전용 스위치를 선보였다.
이 전시는 무대음향협회가 주최하며, 최신 음향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넷기어는 ‘공연장을 위한 네트워크 영상음향 최적화 세미나’에 ProAV 스위치를 협찬하고 전시하며, ProAV 파트너인 소프트기어(SoftGear)가 넷기어 스위치를 활용한 AVoverIP 네트워크 구성 가이드와 DanteAV 시스템 활용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Dante 개발사 Audinate도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9월 4일(수), 5일(목), 6일(금)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넷기어는 AV 비즈니스 파트너인 소프트기어, 솔레이웍스 등과 함께 AV 시스템 체험관도 운영한다.
임규혁 넷기어 차장은 “음향, 영상, 조명 기술이 IP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넷기어 M4250 시리즈는 150여개 제조사와 협력해 호환성이 검증되었으며, 복잡한 설정 과정을 직관적으로 단순화하여 쉽고 빠르게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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