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비주얼 공개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블리치(BLEACH)’의 가정용 게임 최신작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PC(STEAM) 버전 대전 액션 게임 ‘블리치(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를 2025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의 ‘재각성’에 초점을 맞춘 쿠로사키 이치고와 우르키오라 시퍼의 최신 영상을 공개했다.
■ 신규 영상 ‘재각성 트레일러’ 공개
첫 공개되는 완전 호로화한 모습의 쿠로사키 이치고와 레스렉시온 세군다 에타파 모습의 우르키오라 시퍼의 박력 넘치는 영상을 통해 본 작품의 ‘각성’에 따른 ‘역전’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 재각성 트레일러
다음 주 9월 30일(월)에는 ‘재각성’의 특징을 가진 ‘쿠로사키 이치고[만해]’와 ‘우르키오라 시퍼’를 소개하는 캐릭터 트레일러도 공개될 예정이다.
■ 신규 비주얼 공개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의 발매 시기 결정에 따라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의 신규 비주얼이 공개됐다.
■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는?
소울을 떨리게 하는, 리버스 체험
‘블리치’의 가정용 게임 최신작으로,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각성하고 극한의 상황을 뒤집어 역전시키는 ‘블리치’의 ‘일격필살’ 드라마틱 대전 액션이 등장한다.
▶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일격필살 액션’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심리전을 통해 상대의 혼백(목숨)을 빼앗으면 승패가 결정된다.
▶ ’각성’으로 대폭 파워 업 & ‘역전 체험’
캐릭터가 각성(시해, 만해, 레스렉시온 등)하면 액션이 진화 & 파워 업한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뒤집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역전 액션이 펼쳐진다.
▶ ‘쿠로사키 이치고’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야기
한 명의 소년이 ‘사신’이 되어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블리치
‘블리치’는 슈에이샤(Shueisha)가 발행하는 소년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Weekly Shonen Jump)’에서 2016년 38호까지 연재된 대인기 검극 배틀 액션 만화다. 2001년 연재 이후 엄청난 지지를 받으며 총 74권으로 전 세계 시리즈 누적 발행 부수 1억 3,000만부를 돌파했다.
TV 애니메이션은 2004년부터 2012년 3월까지 방영되었으며, 총 4편의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이전 시리즈에서 캐릭터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고 파워 업된 최종장 ‘천년혈전 편’의 애니메이션은 2022년 10월부터 TV TOKYO 계열 등에서 제1기, 2023년 7월부터 제2기 ‘BLEACH 천년혈전 편: 결별담’이 방영되었다. 제3기는 TV 애니메이션 ‘블리치’ 20주년인 올해 2024년 10월 시작된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 인기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