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저장장치 기업 WD()가 최신 버전의 ‘마이북 스튜디오’(My Book® Studio™) 외장하드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마이북 스튜디오 제품군은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일 드라이브 구성으로 4TB 용량을 통해 대용량 파일들을 백업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Mac 제품과 잘 어울리며 1~4TB까지 총 네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마이북 스튜디오는 애플의 타임머신(Time Machine) 기능과 호환되며, 데이터 보호 및 백업이 필수적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및 Mac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하드웨어 자체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WD 시큐리티(WD Security™)를 탑재, 무단 사용이나 액세스로부터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WD의 외장형 제품 및 소비 가전 부문을 총괄하는 짐 웰쉬(Jim Welsh) 부사장은 “소중한 자료를 빠르고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을 원했던 Mac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D는 기존에 출시된 마이북 스튜디오 제품을 위한 USB 2.0/ 파이어와이어(FireWire) 800 호환성에 관한 지원도 계속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마이북 스튜디오 외장 하드의 국내 출시가격은 1TB 제품 169,000원, 2TB 199,000원, 3TB 249,000원, 4TB 319,000원이며, 3년간 품질 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구입문의 : WD 공식 수입처 유프라자 (02-702-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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