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내장 스포츠 앱 제공
본·퍼플 자스민·재스퍼 그린 컬러로 출시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가민은 스타일과 성능을 갖춘 가장 작은 여성용 GPS 스마트워치 '릴리 2 액티브(Lily 2 Acti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릴리 2 시리즈는 여성 유저를 위한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속에서 웰니스와 패션을 모두 충족시키는 스마트 주얼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릴리 라인업에 가민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릴리 2 액티브를 새롭게 선보인다.
릴리 2 액티브는 여성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면과 외면 모두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건강 모니터링과 피트니스 기능을 통해 여성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외적으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릴리 2 액티브는 유저가 일상 속에서 자기 자신을 돌보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릴리 2 액티브는 35mm 메탈 케이스와 밝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실리콘 밴드, 그리고 독특한 패턴 렌즈를 갖추고 있어 세련미를 더해주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온-스크린 운동, 가민 코치 훈련 계획, 그리고 새로운 내장 스포츠 앱들이 유저의 활동적인 하루를 지원한다. 세련된 세 가지 색상 본(Bone), 퍼플 자스민(Purple Jasmine), 재스퍼 그린(Jasper Green)으로 출시되며,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9일, GPS 모드에서는 최대 9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릴리 2 액티브는 내장된 GPS를 통해 걷기, 달리기 등의 야외 활동을 정확하게 추적하며, 전문 코치가 제공하는 가민 코치 무료 적응형 훈련 계획을 통해 유저의 러닝 수준을 끌어올려준다. 유저는 온-스크린 운동을 통해 근력 운동과 요가 등을 쉽게 따라해보고 새롭게 추가된 테니스, 피클볼, 골프 등의 내장 스포츠 앱들을 활용해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볼 수 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설계된 릴리 2 액티브는 유저의 심박수, 수면 분석 등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모닝 리포트와 2분 동안의 주요 건강 통계를 보여주는 건강 스냅샷 기능으로 건강 상태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유저는 본인의 에너지 수준을 바디배터리 모니터링으로 파악하고, 생리 주기 및 임신 추적, 그리고 운동 및 영양 교육까지 제공하는 여성 건강 추적 기능을 통해 몸 상태를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가민의 글로벌 컨슈머 마케팅 부사장 수잔 라이먼(Susan Lyman)은 "가민의 가장 작은 GPS 스마트워치 릴리 2 액티브는 유저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며, "최첨단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이 탑재되어 유저가 언제 어디에서든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하고, 활동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릴리 2 액티브는 가민코리아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가민 브랜드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459,000원이다.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가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