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키 레이아웃으로 공간 활용성 극대화
3가지 다양한 연결 모드 제공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보강판 적용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ABKO AK94BT 3모드 노이즈리스 기계식 키보드(이하: AK94BT)'의 출시를 예고했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타건감이 우수한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도,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저소음 모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특히 사무실 환경에서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업무의 몰입도를 높이고자 하는 니즈와 맞물려, 저소음 스위치가 탑재된 기계식 키보드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앱코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타건감과 정숙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AK94BT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AK94BT에는 가볍고 부드러운 택타일 타입의 라임 스위치와 더 조용함을 느낄 수 있는 리니어 타입의 피치 스위치가 적용되어 있다. 여기에 실리콘 가스켓 구조 설계와 부드럽게 휘어지는 유연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PC 보강판으로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쫀득한 타건감을 살려 저소음 속에서도 뛰어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AK94BT는 94키 레이아웃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유선, 2.4GHz 무선 연결 등 3가지 연결 모드로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컬러감에 RGB LED 조명으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할 수 있어 사용자의 책상 공간을 더욱 세련되게 꾸밀 수 있다.
AK94BT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특별 할인가 5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출시 특가를 진행한다. 앱코 관계자는 "타건감과 저소음 기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AK94BT는 특히 오피스 환경에서 필수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며, "출시 기념 특가 혜택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AK94BT의 탁월한 사용감을 경험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