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시리즈 최초로 화면주사율 240Hz, 응답 속도 0.5ms 제공
지스타 방문객들에게 프리미엄 게이밍 환경 제공할 계획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벤큐(지사장: 소윤석)가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MOBIUZ)를 11월 14일부터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웹젠 부스에 게이밍 모니터 협찬을 통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벤큐는 웹젠 부스에 모비우스 EX270M을 공식 협찬하여 고화질로 최신 출품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270M은 모비우스 최초로 240Hz 고주사율에 0.5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 제품으로 신작 게임의 디테일한 그래픽과 빠른 액션을 더욱 선명하고 부드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비우스는 벤큐의 독자적인 기술인 HDRi 기술을 탑재하여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HDR모드(게임HDRi, 시네마HDRi, HDR)를 지원해 고화질로 출품작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에 맞게 생생한 화면을 몰입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비우스 게이밍 모니터는 HDRi를 포함하여 화면 설정 조합이 최대 4천 가지 가능하여 본인 만의 고유한 게임별 화면 색상 세팅이 가능하여 현장에서 선보이는 게임에 맞게 미세 조정할 수 있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올해도 웹젠과 함께 지스타에 벤큐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모든 관람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게임 체험을 제공하고, 모비우스 만의 뛰어난 게임 친화적 게이밍 모니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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