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6일 디지털 유통사 롯데 하이마트가 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기업 시트릭스의 가상화 솔루션 ‘젠데스크탑5’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롯데 하이마트는 자사 그룹웨어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및 성능 개선, 고객 정보를 다루는 직원의 보안강화, 대외 접속용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를 확대해 데스크톱 가상화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이에 롯데 하이마트는 시트릭스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젠데스크탑5’를 도입했고, IT 운영 환경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배포관리를 원활하게 하고, 고객 정보보호 구현, 문서 관리 등의 효율화를 이끌어 냈다.
또한, 사용자별 로컬 PC에 산재해 있는 데이터의 중앙 집중화를 실현하고, 한층 최적화된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복구가 이뤄져 업무의 연속성을 실현했다.
특히, 총 400명의 동시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직원들이 사내에서 안전하게 데스크톱이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다.
이렇게 롯데 하이마트는 시트릭스의 ‘젠데스크탑 5’를 통해 모바일 환경 구현하여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관련해 롯데 하이마트 관계자는 “지점 간 이동 시 디바이스 변화에 따른 불편함을 전혀 못 느낄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비즈니스 생산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최종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의 변경이 있어도 전혀 변화를 느끼지 못할 만큼 시트릭스의 젠데스크탑 5는 유용함과 동시에 안정성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트릭스코리아의 오세호 지사장은 “젠데스크탑 5는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배포를 단순화해 줄 뿐 아니라 완벽한 보안 및 관리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