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목표는 더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신뢰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의 파워서플라이가 국내 IT 미디어 및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2024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마이크로닉스는 국내 IT 미디어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꾸준히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가격비교 플랫폼에서 에누리 히트 브랜드로 6년 연속, 다나와 히트 브랜드로 8년 연속 선정되며 그 가치를 입증해 왔다.
마이크로닉스는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1 제품군 보급과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아스트로 II 플래티넘(ASTRO II PLATINUM)'을 시작으로, '위즈맥스 플래티넘(WIZMAX PLATINUM)', '클래식 II 골드(CLASSIC II GOLD)', 그리고 '클래식 II 풀체인지(CLASSIC II FULL CHANGE)' 등 다양한 제품을 ATX 3.1 규격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사이베네틱스(Cybenetics) ETA 브론즈(BRONZE) 인증을 받은 엔트리 라인업인 쿨맥스 포커스 II(COOLMAX FOCUS II)도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클래식 II 풀체인지 ATX 3.1은 마이크로닉스의 대표적인 파워서플라이 시리즈로, 80PLUS 230V EU 브론즈 등급에 달하는 높은 효율과 PCIe 5.1(12V-2x6) 커넥터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강력한 +12V 출력을 유지하는 '2세대 GPU-VR' 기술과 마이크로닉스 특허 기술인 애프터쿨링(After Cooling)으로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안정성을 위해 SURGE 4K와 ESD 15K 기술도 적용했다. SURGE 4K는 일반 보호 기준인 2,000V의 두 배에 달하는 4,000V(4KV)까지 과전압과 과전류를 견디며, ESD 15K는 최대 15,000V(15KV)에 달하는 정전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해 내구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80PLUS 골드 인증을 받은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ATX 3.1 화이트는 ATX 3.1 규격과 PCIe 5.1(12V-2x6) 커넥터를 적용해 최대 1050W 출력을 지원하며, 마이크로닉스의 기술을 집약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이 적용돼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하는 2세대 GPU-VR(GPU-Voltage Regulation) 기술로 주요 부품의 안정적인 작동과 오버클럭에 도움을 준다. 제로 팬 모드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DC to DC 회로 설계로 높은 효율과 장시간 안정적인 고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쿨맥스 포커스 II ETA 브론즈는 보급형 PC 시스템에 최적화된 출력과 효율을 제공한다. 사이베네틱스 ETA 브론즈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500W 출력과 최대 87%의 효율을 제공하며, 안정성과 에너지 절감을 모두 충족한다. Active PFC 회로 설계와 105℃ 커패시터, 저소음 HDB 쿨링팬을 적용해 정숙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2025년에도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소비자 지원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2024년은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소비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 덕분에 히트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는 더욱 높은 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더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