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무빙 LED 적용
3가지 컬러로 출시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에서 'ABKO MK108W 무선 저소음 멤브레인 키보드(이하: MK108W)'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MK108은 감각적인 컬러와 중독성 있는 타건감으로 멤브레인 키보드 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앱코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일반적인 멤브레인 키보드에서는 보기 힘든 SA 프로파일 키캡을 적용해 도각거리는 특유의 타건감을 완성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MK108W는 유선 제품의 성공적인 요소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무선 연결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블루투스와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해 최대 3대의 기기에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며, 간편한 기기 전환으로 업무와 여가 모두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배터리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MK108W에는 MK 시리즈의 특징인 레인보우 무빙 LED가 탑재되어 다양한 LED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키캡 사이를 은은하게 투과하는 백라이팅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세련된 감성을 더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 부담을 줄여주는 스텝스컬처2 설계를 적용했으며, 멀티미디어 단축키와 C타입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가성비와 타건감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MK108의 성공에 힘입어 탄생한 무선 버전 MK108W는 시크한 블랙, 레트로한 오트밀, 블루 컬러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앱코 관계자는 "MK87과 MK108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멤브레인 키보드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MK108W는 이러한 제품력을 유지하면서 무선 기능을 추가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