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근태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스마트하우스는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RFID 근태단말기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ICS 버전의 플랫폼과 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근태단말기는 Wi-Fi 방식으로 스마트일보 클라우드 서버와 연동되어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근태를 관리할 수 있으며, 근태단말기에 설치된 스마트일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하나의 단말에서 부서별 또는 사업장별 근태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일보 관리시스템은 시급, 일급, 월급제 형태에 따라 수당이 자동 계산되고 일용직 근로자 노임대장과 시급 근로자 청구서 등 다양한 서류를 제공한다.
어떠한 근로 환경에서도 근태를 지원하는 스마트일보는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는 공장, 건설사, 아웃소싱기업, 프렌차이즈 본사나 외근이 잦은 영업, AS 기사의 이동형 근태관리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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