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경북 실현’...'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 개관식 가져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유비쿼터스-경북 마스트플랜 수립에 따라 많은 도민들이 유비쿼터스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미국립금오공과대학교內에「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을 설치하고 3.14일(수) 개관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언제(Any time) 어디서나(Any Where) 누구라도(Any one), 각종 정보기기(Any Device), 모든 네트워크(Any Network), 모든 환경(Any Service) 등 6Any 유비쿼터스의 기능을 그대로 보여줄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u-IT839 정책기반의 u-경북 추진사업 표준모델 홍보의 장, 유비쿼터스 디지털 오감 체험의 장, 산·학·연·관 유비쿼터스 정보교류의 장, 종합적 유비쿼터스 첨단문화의 장으로 활용되는 첨단 테크놀러지 u-체험공간이다. 동락공원과 구미공단 등 구미의 실제적인 공간을 접목시켜 현실감을 살렸을 뿐 아니라 타 지역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럽게 구미시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한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첨단산업도시 구미의 미래비전 제시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험교육을 통한 u-디지털 감성 교육을 확산시킬 뿐 아니라 여가활용 공간으로 시민을 위한 IT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유비쿼터스 산업클러스터의 조기 형성과 도시발전 원동력이 될 뿐 아니라 구미 u-City 구축을 위한 u-솔루션 및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기회와 지역 국립공과대학의 위상 제고는 물론 보다 많은 산·학·연·관 연계 기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주거, 업무, 친교생활, 교통, 쇼핑, 여가생활은 물론 축제와 행정에까지 미래 다양한 실생활을 체험하게 될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체험단 규모와 연령층에 맞는 운영 계획도 수립해 원활하고 쾌적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미래 시대를 앞당겨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미시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정보통신부 u-드림관』에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설치된 유비쿼터스 체험관이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와 「u-경북」의 실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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