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제닉스()가 새로운 게이밍 브랜드인 STORM-X 시리즈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STORM-X 시리즈는 게이밍에 충실한 스펙을 채택하되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인 Tesoro에 비해 다소 저렴한 중저가 게이밍 제품들로 라인업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Storm-X의 출시작으로 3 Color LED와 다양한 게이밍 스펙을 탑재한 게이밍 키보드 Strom-X K3와 6 Color LED 지원 및 Avago Sensor를 채택한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Strom-X M3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될 Strom-X K3는 3색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는 멤브레인 방식의 게이밍 키보드이다.
Strom- X K3는 USB인터페이스로 3색 컬러 LED를 탑재해 블랙, 레드, 퍼플로 3가지를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반복속도를 게이머의 필요에 따라 3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게임에 필수적인 동시입력 기능이 조합에 따라 6~13키가 가능하다. 또한 빠른 반응속도를 바탕으로 윈도우 키 잠금 기능, 전 키 잠금기능 등 게임에 필요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게이머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정식 출시일은 1월 28일이며 오늘 1월1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선착순으로 STORMX 마우스패드를 증정 한다고 한다. 제품문의 : 제닉스() 02-784-4120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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