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M 넷마블은 국민 스마트폰 레이싱게임 <다함께 차차차>에서 모든 이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차종인 수리카로만 겨루는 ‘수리카 그랑프리 대회’를 개최한다. 수리카는 <다함께 차차차>를 다운로드 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게임 내 차량이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수리카 그랑프리 대회’는 기존 전국 대회와 달리 이용자의 차량을 수리카로만 한정한 것이 특징이며 수리카의 클래스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대회 참가는 트로피 소비 없이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특별 이벤트는 차차차를 국민게임으로 만들어주신 이용자분들을 위해 마련한 감사 이벤트의 일환”이라며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참가자들이 실제 차량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니 많은 참가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참가하는 이용자들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기록을 낸 이용자들에게는 쉐보레의 소형차 AVEO(아베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위 10% 이용자에게는 탭북, 상위 30%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상위 50%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을 골고루 준비해놓고 있다.
넷마블은 <다함께 차차차>의 아이폰 버전도 4월 중에는 출시해 저변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특별 이벤트 ‘수리카 그랑프리 대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